녹비에 가로왈 자 , [녹비에 써 놓은 가로 왈(曰)자는, 녹비를 아래위로 당기면 날일(日)자로도 보이는 데서] 일이 이리도 되고 저리도 되는 형편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vibrant : 떠는, 진동하는, 힘찬 : 유성음오늘의 영단어 - amble : 천천히 걷다, 어슬렁 거리다 큰 것을 쓰는 데에는 거기에 상응해서 쓰는 법이 있다. 이것을 모른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. 양(梁) 나라 재상 혜자(惠子)가 장자(莊子)에게 말했다. 지난 날 위왕(魏王)이 자기에게 큰 호로박의 씨를 주어서 심었더니, 열린 호로박이 어찌나 큰지 표주박으로 쓸 수 없어 깨뜨려 버렸다고 했다. 그 말을 들은 장자(莊子)는 당신은 큰 것을 쓸 줄을 모른다. 호로박이 물이나 술을 담기에 너무 크다면 그것으로 배(船)대신 호수에 띄워서 선유(船遊)를 할 수 있을 텐데하고 했다. -장자 아침에 산책을 하니 손안에서 시간이 미소를 짓는다. 이 새벽이 하루 종일 지속된다. -디나 메츠거 오늘의 영단어 - mind my own business! : 네일이나 잘해라!처음으로 벼슬에 오른 자라도 진실로 사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, 다른 이에게 반드시 도움이 되는 바가 있을 것이다. -명도선생 기계는 돌아가야 한다. 사람은 생각해야 한다. -알려지지 않은 현명한 전직 IBM 직원 오늘의 영단어 - CB : convertible bond : 전환 사채울타리 밖을 모른다 ,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른다는 뜻.